사대보험 계산기로 내 보험료 모의계산 해보는법

직장근로자들은 의무적으로 4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한 달 동안 일한 임금의 대가를 받는 월급에서는 이러한 4대 보험료를 제외한 실수령액이 입금되게 됩니다.

간혹 이러한 생각을 해본적은 없나요?

급여입금액을 보면 실제 수령액이 세금을 제하고 보니 너무 줄어든다는 생각. 과연 내가 내는 세금은 얼마이길래 이렇게나 많은 급여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라고 말이죠.

많은 직장근로자들의 경우 회사 세무팀이 공제를 해주고 입금해주는 실수령액을 받다보니 사실상 이러한 4대 보험요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접 4대보험 계산기를 통하여 공제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대보험 계산기를 통한 세금을 알아보기 전에 간략하게 4대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대보험은 사회보험이라고 합니다. 국가가 사회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보험의 원리와 방식을 도입하여 만든 사회경제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보장제도는 사회적인 위험을 예상하고 이에 대처할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의 경제생활을 보장하려는 소득보장제도라 합니다.

연금보험 : 노령, 장애, 사망

건강보험료 : 질병과 부상

고용보험료 : 실업

산재보험 : 업무상의 재해

위와 같이 4대 보험은 각각에 해당되는 부분을 보장하고 지원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국민연금 요율표를 살펴보면 기준 월 소득액을 기준으로 근로자 4.5% 사업주 4.5%씩 각각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기본급이 200만원 이라고 가정할 때 근로자 부담금 2,000,000 X 0.045 = 90,000원 사업주 역시 동일하게 90,0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해주기 때문에 이때 매월 자신의 적립 국민연금 액수는 180,000원이 되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그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만 65세가 되는 시기부터 납부기간이 10년 이상 지난 사람에 한하여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 수급자격 및 수령나이는 출생 연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은 고액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평소 국민들이 보험료를 납부하고 진료혜택을 받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2019년 건강보험요율표를 살펴보면 근로자 3.23% 사업주 3.23%로 국민연금과 동일하게 사업주가 절반을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외에 장기요양보험료는 8.51%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고용보험료는 갑작스러운 퇴사 또는 실직 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종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라 할수 있습니다.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며 상시 근로자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산재보험 이란 산업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재해로 인하여 부상 또는 질병을 얻었을 때 근로자를 보호하고 사업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보장 제도입니다.

근로자의 경우 업무 중 재해, 사고 시 치료비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주도 예상하지 못한 거액의 치료비가 들어가게 될 경우 산재보험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대보험은 각각의 정해진 요율에 따라서 공제하게 되어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근로자들은 급여 수령 시 회사에서 자동적으로 정산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실제 자신이 부담하고 있는 4대 보험료를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요율만 알아도 계산이 가능하지만 사대보험 계산기를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고 간단하게 계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는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계산기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자신의 월 기본금액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4대 보험에 대해서 알아봄과 동시에 4대보험 계산기 사용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매월 자신이 납부하고 있는 4대 보험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새다보험 계산기를 통해서 확인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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