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작기(파파고)만 있으면 해외여행 걱정 없다.

 

여러분들은 해외여행을 얼마나 자주가 시나요? 어린 시절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부모님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난 후에서야 비로소 그 한을 풀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본 적도 없고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가서 의사소통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영작기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지만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가면 그나마 부담이 적지만 자유여행의 경우 최소한의 어학실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1년에 한두 번씩은 해외여행을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도 여행 가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바로 네이버 영작기인 파파고(papago)를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번역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영작문은 물론 번역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번역을 해주는 파파고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많은 나라의 언어를 번역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외국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이나 가고 싶은 곳 등을 물어볼 때도 상당히 요긴하게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네이버 영작기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저 또한 휴대폰 바탕화면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전 주로 외국에서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파파고(papago)를 이용해서 번역을 한 것을 소리로 들려주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도 우리가 외국인인 것을 알다 보니 보다 쉽게 알려주고, 때로는 행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일반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다 보니 사실 모르는 정보가 많은 편인데 하나씩 물어보면서 가는 것도 나름 여행의 재미가 되기 때문에 주로 자유여행을 다니고 있는 편입니다.

 

 

네이버 영작기의 장점은 음성지원도 되는 점인데요 직접 자판을 쳐서 작성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녹음을 해도 자동으로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석을 모르는 노래 가삿말 등을 찾아보는데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네이버 번역기가 있어서 시간적인 부분을 많이 절약하게 된 것도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겠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기능이 있는 파파고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해외여행에서 유용한 팁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앞으로 여행 갈 계획이 있다면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