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더 이상 해외여행은 어려운 일이 아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마다 추석, 설날 때가 되면 해외여행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한다고 한다.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가는 여행객들도 이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 모두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해외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기 이지만 동남아시아, 열대성 기후에 속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의 경우 겨울철 여행은 짐이 많아서 불편한 경우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한국의 날씨는 너무나 추운 겨울이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보라카이는 따듯한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갈때 입고 갈 복장 또한 상당히 애매한 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 바로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가 겨울철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여행객들이 이용할수 있는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는 대한항공 외투보관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아시아나 외투보관 서비스 및 진에어와 같은 저가항공사들의 서비스다.

 

 

항공사마다 외투보관을 맡기는 장소가 다르긴 하지만 공항 내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거운 겨울 점퍼를 입고 공항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만 있으면 출국 시 간편한 복장으로 휴양지를 떠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항공사마다 이처럼 고객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인천공항 외투보관 이용 고객들이 해마다 겨울철이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공항 과 김해공항에서 이용할 수가 있는데 출국 시 맡긴 외투는 입국 시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기본요금이 5일 기준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4박 5일의 여행 일정을 계획한 사람들이라면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는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년도 2월 28일까지 운영이 된다. 2019년 서비스 도한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0년 2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코트룸 서비스 가격은 업체마다 가격이 비슷하지만 조금씩 차이는 있다.

 

 

 

인천공항 내에서 운영하는 아시아나 코트룸 외투보관 서비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는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만 이용할 수가 있다.

 

 

타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하거나 인천공항 내에 있는 일반 외투보관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해마다 겨울철이면 승객들의 겨울옷 외투보관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반업체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겨울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는 두거운 옷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기보다 이러한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가벼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천공항 코트룸 서비스 가격 및 예약방법, 이용시간 안내등은 각 항공사 보관서비스 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특히나 겨울철 많은 수요가 몰리는 날의 경우 이러한 코트보관 서비스 또한 받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올겨울 여행의 시작은 두꺼운 옷부터 맡기고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라면 이제 외투보관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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