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이어 2019년 상반기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채요도 나왔습니다.
역시나 상반기는 공채시즌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채용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상반기 공채에서 가장 많은 신입직원들을 채용하기 때문에 상반기 공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노리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수있는데요~ 승무원 준비하시는분들 또한 이러한 점을 간과하지 마시고 꼭 열심히 준비해서 승무원에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객실승무원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어떠한 특이사항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5일 에어서울 승무원채용소식이 나온후 2일만에 조회수가 만명이 넘은것을 보면 승무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에어서울 역시 항공운항허가를 받고 여객운송을 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이정도의 위치까지 올라온것을 보면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항공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채용하는 객실승무원은 남녀구분없이 정확하게 몇명을 뽑는지에 대해서는 공지된바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는 예상 선발인원을 정해두었지만 그또한 면접을 통해서 생각보다 유능한 인재들이 많다면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수도 있고 반대로 인재들이 업을시에는 적게 선발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항공사에서는 채용인원을 00명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운항중인 저가항공사(LCC)를 살펴보면 대다수가 어학특기자 들에게 상당히 많은 관심과 혜택을 부여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국내선에서만 그치지 않고 국제선까지 취항지가 늘어나다 보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승무원 선발시부터 이러한 외국어 실력을 주의깊게 보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만큼 저가항공사를 지원하더라도 이제는 어학이 필수가 된것처럼 보다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에어서울 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1년간의 인턴을 거친후 추후 심사를 거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년의 비행동안 좋은 비행평가점수를 받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지원할수 있는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2년제 4년제의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 8월까지는 졸업예정자 신분이 되어야만 지원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필수 조건으로 토익점수 나 토익스피킹이 필요하다고 나와있구요.
특별히 신장에 대한 자격조건을 명시하지 않아서 키에대한 제한은 없지만 승무원 들의 평균 신장을 보면 대부분 큰사람들이 많은걸 알수 있듯이 신체조건이 좋으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월5일 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여 3월 13일 다음주 수요일 오후5시까지 에어서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다 보니 마감 당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마감날이되면 늦게 제출하는 사람드링 많이 몰리게 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거려 원활한 접속이 안될수도 있다는점 이점또한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서울은 2015년 항공사를 설립한 이래 매년 많은 승무원들을 채용하면서 깔끔하고 좋은 인상을 주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항공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상반기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에 지원할 예정이라면 에어서울의 기본정보 와 연혁은 꼭 숙지하신 상태에서 면접에 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잘보기 위해서 각자 많은노력과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를 하지만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과 열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이 왜 에어서울에 입사하고 싶은지 당당한 포부와 그런한 느낌을 면접관에게 잘 어필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누구에게나 동등한 면접기회에서 자신이 돋보일수 있는 방법은 그만큼 준비한 노력과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에 합격해서 더욱더 따뜻한 여름을 맞이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