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만 지나면 벌써 1년중 반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은데 조금있으면 무더운 여름으로 인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네요! 여름이면 공포영화가 제일 생각나는데 아직은 날씨가 덥지 않아서 그런지 공포영화가 개봉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포영화 말고도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강변cgv 상영시간표를 보면서 어떠한 영화가 현재 상영중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gv강변점은 강변역 테크노마트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핸드폰 사러갈때는 어김없이 강변 테크노마트를 가곤 했는데 요즘에는 워낙 규모가 큰 쇼핑센터가 많이 생겨나면서 예전보다 방문객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동서울 터미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휴가나오고 들어가는 군인들 뿐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고 내려가는 사람들의 경우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영화를 관람하기 때문에 여전히 방문객들로 인하여 붐비는 곳중 하나라고 합니다.
총 11개의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는데 동시에 관람할수 있는 관객수는 총 1,466석 이라고 합니다. 강변cgv 주차요금의 경우 최초 입차시 1시간 무료제공이 되고 있으며 영화관람객들에게는 50%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강변cgv 상영시간표 & 현재상영작들
기생충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악인전
파리의 딜릴리
0.0MHz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배심원들
그녀
피터팬 - 후쿠 선장과 결투의 날
옹알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오늘 날짜로 상영중인 영화는 총 11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cgv 상영시간표는 매일마다 변경이 되기 때문에 다른 날짜 상영시간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cgv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일먼저 소개할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맞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씨가 출연한 기생충입니다. 칸영화제에 초청될 당시만 하더라도 수상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결국 황금종려상이라는 최고의 작품상을 받게되면서 개봉전부터 영화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아 올랐다고 하는데
그덕분인지 사전예매 관객만 50만명을 넘어선 최고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인 오늘 개봉 3일차를 맞이하고 있는데 오늘하루만 무려 6개관 40편의 영화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화관람객들의 관람후기를 들어보면 한국영화치고 정말 재미있다, 역시 봉준호 감독이다, 상을 괜히 받는게 아니다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그 인기가 더욱더 높아만 갈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돈기호테를 죽인 사나이 입니다. 지난 5월23일 개봉을 한 영화지만 생각보다 흥행은 저조한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20~3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관람을 한 영화라고 합니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프랑스 영화로 다큐멘터리형식의 영화입니다. 감독과 주연 보두 아녜스 바르다가 맞은 작품인데요 매혹적인 이야기꾼으로 65년간 연출했던 바르다는 작품을 통하여 영화속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것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회상하며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강변cgv 상영시간표를 보면 오늘 기준으로 21세기판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모습을 보여주는 알라딘, 고질라 괴수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 액션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대표액션배우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 배심원들, 그녀, 피터팬등 다양한 영화가 상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중인것으로 나와있는데 최근 개봉작들도 재미있는 영화가 많은 만큼 즐거운 영화관람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