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윈도우7 처럼 작업표시줄 만드는 방법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7이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안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10으로 변경을 했죠.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사용했던 윈도우 7을 사용해왔던 사람들에게는 윈도우 10 환경이 어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에 사용해왔던 환경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윈도우 10을 윈도우 7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알아봤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기존 시작 영역처럼 구성해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7 사용 당시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옮겨놓고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다 빠른 접속을 할 수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해 왔는데.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보니 전혀 다른 구성 탓에 적지 않게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다 보니 작업시간이 생명인데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의외로 간단환 설정만 해주면 윈도우 7 화면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으니 천천히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일 먼저 컴퓨터 작업 줄로 이동해서 마우스 우클릭 → 도구 모음 → 새도구모음 을 아래와 같이 선택을  해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새도 구 모음을 선택하게 되면 새로운 창이 열리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빨간색 박스로 칠한 부분에 다음과 같이 shell:quick launch를 적어 넣고 폴더 선택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shell:quick launch를 적고 폴더선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quick launch가 작업표시줄에 만들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생성이 안되었다면 띄어쓰기나 영어 단어를 확인 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quick launch가 바로 기존 윈도우7에서 사용해왔던 작업표시줄 환경처럼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된 quick launch 를 마우스로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텍스트 표시, 제목 표시에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체크되어 있는 표시를 둘다 해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 후 작업표시줄 잠금 버튼을 체크해서 해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만약 작업표시줄이 해제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quick launch를 그대로 좌측으로 끌어와도 되지만 잠겨있는 경우 이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꼭 잠금 상태를 해제해 주셔야 합니다.

 

 

윈도우 7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자주 가는 항목을 시작프로그램이 있는 좌측으로 끌어당기면 됩니다.

 

 

시작프로그램의 위치까지 끌어 당겼다면 이제 자주 사용하는 항목을 윈도우 7에서 사용했던 것처럼만 그대로 끌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액셀 프로그램, 인터넷, 한글문서 등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 위주로 설정을 해두면 윈도우 10에서도 윈도우 7처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주 사용하는 항목들 하나씩 추가해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