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어디갈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승무원 또는 항공사에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 인들의 경우 두학과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있다고 합니다.

잘모르는 학생들의 경우 승무원이 되려면 어느학과에 가야하는지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느학과를 가야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쉬운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항공운항과 : 학교마다 명칭이 다르다고 할수 있는데 인하공전의 경우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그에 따른 필요한 교육과 인성을 가르치는 학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점은 학교마다 학과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항공운항과가 승무원이 되기위해서 진학을 하는 학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한서대학교의 경우 항공운항과는 비행사 조종사(파일럿)가 되기위하여 진학하는 학과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항공사 조종사가 되기위하여 진학하는 학과는 4년제 대학에 학과가 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대학교, 한서대또는 공군사관학교를 입학해서 파일럿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공경영과 : 공항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분들을 꼽자면 예약,발권을 하는 직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체크인카운터 라고 부르기도 하며 보통 지상직 근무자(ground staff)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지상직 근무가가 되기위해서는 예약,발권 프로그램을 다룰줄 아는 사람들일수록 유리하다고 할수있는데 바로 이러한 실습과 교육을 받는곳이 항공경영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역시 스튜어디스가 되고싶은 사람들과 지상직근무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 가는 해당학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의 면접은 보통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항공사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국인들을 자주 대면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이미지또한 중요하게 바라보는 평가요소가 될수 있기때문에 면접을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항공경영과를 나오면 승무원이 될수 없나요?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으외로 많이 있습니다. 승무원이나 지상직 근무자들의 경우 지원하는데 있어서 학과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느학과를 나온다고 하더라도 승무원 또는 공항지상직에 지원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학과자체가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한 학과인 만큼 승무원면접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면접을 배우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공선택을 잘 하시는게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두학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운항과는 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경영과의 경우 남/여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원역시 운항과가 190명으로 훨씬 많이 학생을 선발합니다.

대학에서 학과를 선택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비싼돈 내고 대학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적성에 맞지않아서 대학에서 배운 지식들이 사회에 나와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러한 만큼 학과선택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