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잔여좌석 확인방법(2019~2020)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항공사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항공기 탑승거리에 따라서 일정 포인트만큼 적립을 해주는데요.

이러한 마일리지는 또 다른 여행을 갈 때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름휴가, 추석 시즌, 겨울방학, 설날 연휴 등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마일리지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리 항공편을 예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일리지를 사용하려고 하면 구간마다 차감되는 마일리지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최신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덕분에 주기적으로 보너스 항공권을 통해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11월달에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요.

보너스항공권 덕분에 호텔 예약만 저렴하게 하면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호텔 트립, 호텔스다컴등 열심히 검색하다 보면 간혹 저렴한 가격에 호텔 예약을 할 수가 있어서 올해도 여행 계획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스카이패스에 들어가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부터 적립, 사용방법, 항공권, 가족 합산 신청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내선 구간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와 동일하게 왕복 기준 10,000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있습니다. 국제선 기간을 살펴보면 일본, 중국, 동북아 30,000 마일리지 거리가 조금 더 먼 동남아 지역은 40,000 마일리지 차감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 서남아 50,000 북미/대양주 70,000, 남미 100,000 마일리지 차감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 표도 첨부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성수기/비수기 지역별 차감 금액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면 비수기와 성수기 차감 마일리지가 다르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모은 마일리지를 성수기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차감당하면 억울할 수 있으니 기간 참고도 꼭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서도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분들의 경우 문화생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달 사용하다 보면 꾸준히 적립이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모으면 나중에 보너스 항공권으로 여행을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각 신용카드사별로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에 문의해보셔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은 스카이패스에 들어가면 자세히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을 통한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마일리지를 체크하고 여행 계획을 세워두셨다면 미리미리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너스 항공권이라고 하지만 환불수수료가 발생하고 있으니 예약 시에는 신중을 가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마일리지는 모으기가 힘들지만 사용은 금방 하니까요.

참고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살펴보면 카드 사용금액 천원당 1마일을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경우 천원당 1.5마일을 적립하는 거에 비하면 대한항공이 좀 더 모으기 힘든 편입니다.

예약 변경이나 재발행에 따른 수수료도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좌석 업그레이드를 통한 사용방법입니다.

항공권 예매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석 좌석으로 티켓을 구매한 후에 프레스티지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하시는 게 마일리지를 더욱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이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곡차곡 모았다가 다음 여행 땐 일반석이 아닌 비지니스석을 이용하여 여행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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