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공포영화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it2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영화 하면 구미호, 처녀귀신 등이 있죠.

 

중국의 강시, 미국의 드라큘라 모두 무서운 공포영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2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공포 영화의 트렌드도 많이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는 무서움 보다 소리를 이용한 공포심 자극, 또한 공포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모습도 진화한다고 해야 할까요? 우리가 흔히 두려워하는 귀신의 존재가 아닌 사람이 주는 공포감 또한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7년 개봉한 it 영화의 후편으로 it2(잇2) 입니다.

 

먼저 1편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실종사건이 유난히도 많이 생기는 마을이 주된 배경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던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나간 동생이 사라지면서 형 빌은 루저 클럽의 친구들과 동생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나타나면서 아이들의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영화 IT 2 는 스티븐 킹의 그것 IT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봉하게 되는 IT2는 어린아이들이었던 주인공들이 27년이 지나면서 성인이 되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IT2는 1편을 보신 분들이 라면 아마도 그 영화의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작품이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볼 수는 없지만 넷플릭스 영화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IT2의 이야기는 27년이 지난 성인이 되어버린 소년, 소녀 그들은 27년마다 찾아오는 그것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27년 전 아이들의 눈에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그것과 자신들의 공포를 끝내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나서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마주하기 과정에서 다양한 오색 공포가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린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성인으로 성장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많이 비슷해지면서 영화 출연진들 또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주연은 빌 스카스가드(페니즈 와이즈 역)가 맡아서 열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 영화 중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호러영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IT2의 영화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IT2 개봉일은 2109 9월에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에 관람하면 더욱더 무서움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개봉 전이라 예고편들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가 주는 공포가 어떤지 한번 살짝 체험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2019 공포영화 추천작으로 절대 부족하지 않을 것 같으니 개봉하면 꼭 한번 과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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