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하여 영화계에도 볼거리가 풍부한 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타짜, 나쁜녀석들,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한국영화들이 많은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다가오는 10월에도 많은 영화들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2019년 10월 개봉영화

 

2019년 10월 개봉영화 기대작은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9월 말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개봉한다고 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장사리

첫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9월 25일 개봉을 앞둔 장사리 잊힌 영웅들입니다.

 

 

 

장르 : 한국 드라마

영화 시간 : 104분

주연 :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장사리는 인천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명준 대위가 이끌고 있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전무한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는 인천 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하게 됩니다.

 

 

평균 나이가 17세에 불과하며 훈련 기간 이라고는 단 2주에 불과한 학도병들.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면서 드디어 상륙작전을 시도하게 되는데 과연 무사히 상륙작전을 완수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인기가수에서 배우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최민호 씨가 영화 주연을 맡으면서 김명민 씨와 호흡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양자 물리학

 

9월 25일 개봉하는 또 한 편의 영화인 양자물리학은 사전 예매율 5위에 올라있는 영화입니다.

 

 

 

장르 : 한국 드라마

영화 상영시간 : 119분

주연 :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웅수

 

 

양자물리학은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 물리학적인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주인공 이찬우(박해수)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불법 마약 파티 사건을 알게 된 찬우.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범죄정보과 박기헌 계장에게 이사실을 알리게 되는데 이 사실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모르게 됩니다.

 

 

 

연예계부터 시작해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마약 스캔들 자신이 살기 위해서 거대한 권력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이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부패 영화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보는 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박해수 씨와 함께 주연을 맡은 서예지 씨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개봉 영화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작품은 가장 보통의 연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9월 개봉작 중에서도 굵직한 영화들이 많은데 10월 영화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원조하면 김래원 씨와 공효진 씨가 아닐까요?

 

바로 이 두 사람이 만나면서 가장 보통의 연애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장르 : 멜로, 로맨스

영화 시간 : 109분

주연 :김래원, 공효진

 

 

 

얼마 전 개봉한 롱 리브 더킹에서 목포 건달 역을 맡았던 김래원 씨가 이번에는 가을에 맡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 씨와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래원 씨하면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효진 씨 또한 최근 개봉했던 뺑반에서 열혈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영화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 친구에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과 남자 친구와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이 한 직장에서 동료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한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 사전예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연애하고 싶은 감정을 불러오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퍼펙트맨

마지막으로 소개할 2019년 10월 개봉 영화 기대작은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퍼펙트맨입니다.

 

장르 : 코미디

영화 시간 : 116분

주연 : 설경구, 조진웅

 

 

 

로펌 대표와 건달이 만났습니다. 극 중 로펌 대표 역할을 맡은 장수(설경구)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두 달.

 

퍼펙트한 인생을 살고 싶어서 언제나 한탕만을 꿈꾸는 건당 영기(조진웅) 조직 보스의 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했다가 망하는 바람에 목숨을 건지기 위해 7억이라는 거금을 구해야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기 앞에 나타난 로펌 대표 장수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도와주는 대가로 자신의 사망 보험금을 내건 딜을 제한하게 되면서 이 둘은 함께 지내게 되는데요.

 

설경구, 조진웅 씨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영화가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영화 위주로 소개를 해봤는데요 2019년 10월 개봉 영화 기대작 여러분들은 어떤 영화가 가장 기대가 되시나요?

 

다가오는 주말부터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니 즐거운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