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Account Info라는 앱인데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입니다. 

 

내 계좌  한눈에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은행과 각종 보험, 신용카드 및 증권사에 대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한 번에 조회 가능하도록 만든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예금 및 적금, 보유하고 있는 은행별 통장개설 상태, 증권사에 예치되어 있는 금액 및 계좌, 자신의 담보 태출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할 때는 각각의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서만이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9월 26일 부터는 기존에 은행권에만 적용되던 서비스가 드디어 증권사 계좌까지도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시스템 구축을 하게되면서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되는 증권사는 총 22개라고 하는데요 KB증권, NH투자증권, SK 투자증권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워낙 빠르게 발달하면서 젊은 사람들 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활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은행 인터넷 뱅킹부터, 모바일로 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서투른 편이다 보니 직접 은행 및 증권사를 방문해서 일일이 알아보고 계셨습니다.

 

 

이제는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확대로 이용방법만 익혀두게 되면 그동안의 불편함을 다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검색하고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제일 첫 번째 카테고리에 은행권, 제2 금융권, 해지 결과 조회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사이트이다 보니 로그인과 공인인증서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

 

저 또한 궁금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계좌 상태를 확인해 봤는데 총 12개의 계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반 은행권 이외에도 제2 금융권을 확인해 보니 한개의 저축은행 계좌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예전에 가입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를 보니 비활동성으로 나와있는것을 보면 사용 안 한 지 꽤 된 것 같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은행계좌 이외에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발급정보도 함께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카드가 몇개 있는지도 모르고 매년 연회비 나갈 때마다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발급받고 있는 카드내역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보니 불필요한 카드는 없앨 수 있는 점이 상당히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대출정보조회도 가능한데 저도 조회를 해보니 마통으로 만들어놓은 대출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금리 시대인데 돈을 잘 활용해서 굴리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너무 활용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다 인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카드사별 포인트 내역까지도 조회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 멤버십 카드는 제외되지만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확인할 수가 있어서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자신의 금융자산부터 불필요한 카드 및 계좌는 정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의 계좌이면서도 모르고 있는 계좌에서 많은 돈이 발견된 다수의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3년간 휴면계좌에서 945억 원 정도를 국민들이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자고 있는돈이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니 이번 기회를 통해 꼭 한번 조회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수가 있다고 하니 Account Info 앱 다운로드하여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