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매년 진행되는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이 되면 여의도 인근일대는 화려한 밤하늘에 수놓는 불꽃을 구경하러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고 한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는데 불꽃축제를 보다 배미나고 알차게 보낼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일정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정식명칭은 이렇게 불리지만 일반인들은 여의도 불꽃축제라고 부른다.


한화그룹에서 매년 자비를 들여가면서 서울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데 얼마전 신문에도 나오면서 기업의 모범사례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의도 불꽃축제 일정은 10월 1일~5일까지 진행이되면서 그 화려한 피날레의 마지막은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이 된다.






매년 세계적인 불꽃쇼를  볼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만들다 보니 항상 이맘때즘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불꽃축제를 보러 여의도로 집결하는 진풍경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2109 여의도 불꽃축제는 3개국의 불꽃쇼가 화려한 밤하늘에 수를 놓을것이라고 한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참여국



이번 불꽃쇼에 참여하는 나라는 한국을 비롯한, 스웨덴, 중국으로 정해졌다.






한국은 총 4막으로 준비한 이번 불꽃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막 : A night for Counting Stars (별 헤는 밤)


2막 : Memory of Stars (추억이 쏟아지는 하늘)


3막 : A Heart Full of Light (가슴에 품은 빛)


4막 : Shining day (빛나는 오늘)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음악과 형형 각색의 불꽃으로 서울하늘을 수놓을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불꽃쇼에 빠질수 없는 음악 리스트를 살펴보면 


∙ 별시 – 박효신

∙ In the Beginning – Fahrenhaidt

∙ Bad Guy – Billie Eilish

∙ Walking the Wire – Imaging Dragons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oy With Luv – 방탄소년단(Feat. Halsey)

∙ Kiss the Sky – Jason Derulo

∙ Mia & Sebastian’s Theme : Late for the Date(라라랜드 OST) – Justin Hurwitz

∙ Tomorrow – Quvenzhane Wallis

∙ Come And Get Your Love(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 – The Star-Lord's

∙ 서울밤 - 어반자카파 (Feat. 빈지노)

∙ Sabre Dance – David Garrett

∙ Il libro dell'amore(The book of Love) – 고훈정, 이동신, 이준환, 손태진

∙ Never Enough(위대한 쇼맨 OST) – Loren Allred


등의 노래들이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감상할수 있도록 나오기 때문에 더욱 운치있는 가을밤을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한다.





스웨덴의 경우 유럽을 선도하는 팀중 하나이면서 국내에 처음 초청된 팀인만큼 그동안 보지 못한 불꽃쇼와 음악의 비트에 맞춰 섬세한 불꽃쇼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리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한다.


스웨덴은 하노버 국제 불꽃대회에서 1등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번 불꽃축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하면 최대 불꽃 생산국가라 할수있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화약과 불꽃놀이를 하는게 전통인 중국인 만큼 수준급의 불꽃연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버넹 참석하는 중국팀은 마카오 국제대회 1등, 중국 뮤지컬 불꽃대회 2위, 중국 상해 국제음악축제 1위에 오를정도로 실력있는 팀이라고 한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어디가 좋을까?



여의도 불꽃 축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점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을 찾는것이라 할수 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는게 천차만별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꽃축제 명당을 찾으려고 분주하다고 한다.






이미 언론과 매년 여의도 불꽃축제를 관람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하면 명당은 여러곳이 존재한다. 그중 대표적인 곳을 뽑아 보자면 반포 한강공원, N서울타워,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 추천되고 있다.




또한 여의도 주변 특급 호텔들중 켄싱턴 호텔도 불꽃축제를 관람하기에 좋은 명당으로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불꽃축제시 주의할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주의해야할 점도 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뒷정리와 함께 성숙한 문화의식을 보여주는것도 관람객으로써 갖춰야할 기본 매너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의도 불꽃축제 준비물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미아가 생기거나, 사건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축제를 즐리러 온만큼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구경할수 있는 배려의식이 필요할것 같다.


불꽃축제는 오후 저녁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필수 준비물이 필요하다.




돗자리, 간단한 담요, 간단한 음식등이 필요하며 낮부터 미리 자리를 선점하고자 한다면 자외선을 피할 선그라스도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불꽃축제를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나 DSLR과 같은 고성능의 카메라도 있으면 보다 즐겁게 여의도 불꽃축제를 관람할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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