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드디어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많은 관객들로 부터 사전예매 부터 관심을 불러오면서 개봉전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양화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는데요

 

소설인 원작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인 만큼 이번영화또한 그 기대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82년생 김지영은 실제 인물은 아니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인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을 현실성있게 그린 만큼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여성에서 결혼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사회적인 부분과 한 집안의 며느리로써 감당해야만 하는 다양한 부분으로 인한 여성들이 느끼게 되는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영화의 주연은 정유미, 공유씨가 맡았습니다.

12세 이상의 관람가로 총 영화 상영시간은 118분 입니다.

 

여성관객들로 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82%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여성관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이유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되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에 상당한 공감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연령층도 다양하게 20대 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3대 영화관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10월 23일 동시개봉한 이영화는 11월 부터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82년생 김지영 영화개봉과 함께 전국의 영화관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소 영화관람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거나 82년생 김지영을 보려고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이벤트도 참고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소설의 원작자인 조남주 작가 도한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소설보다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을 잘 한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원작자가 칭찬을 한 만큼 소설을 보셨던 분들의 기대감 또한 더욱 키우게 되는것 같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일(토), 3일(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이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를 보기위해서 일정을 확인하면서 해당 영화 시간대의 티켓은 대부분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대인사는 종영 과 시영시간에 맞춰서 진행되는 만큼 무대인사편을 관람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늦지않게 가는것이 중요한데요, 일반 좌석과는 달리 무대인사의 경우 주연배우들을 가까이서 보기위해서 앞자리 좌석의 예매율 또한 높은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모습일수도 있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중반 여성의 모습을 그린영화로 많은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할수도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을 하고 있는 영화인만큼 남녀 불평등에 관한 부분도 야기가 되면서 남녀 영화팬들 사이에서 많은 공방이 오가고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영화는 시대를 대변하고 누군가를 대변하기도 하는것처럼 영화 그 자체로 감상하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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