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최근의 취업 트랜드를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직장들을 선호한다고 하죠.

 

그렇다 보니 정년이 보장되어 있으며 퇴직 후 연금 혜택까지 있는 공무원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뿐 아니라 국가가 출자하여 운영하는 공기업 또한 많은 취준생들이 희망하는 취업분야로도 항상 오르고 있습니다.

 

공기업 연봉순위

 

능력이 되서 대기업에 들어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대기업에 들어가기란 사실상 너무나도 어려울 뿐 아니라 승진이 힘들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원들 또한 항상 머릿속으로는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공기업은 높은 연봉, 안정된 정년 등이 보장되어서 취업시장에서 늘 인기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공기업 연봉 순위 중 어디가 높은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을 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사람인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취업정보 및 기업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취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인데요. 너무 많은 자료와 정보가 있어 좋은 정보를 놓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사람인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공기업 평균 연봉 1위는 코스콤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대졸 초임 2018년 연봉 기준 4054만 원으로 주임으로 승진을 하면 5,396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것으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코스콤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금융정보 서비스, 금융투자 서비스, IT 인프라 구축 등을 주로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한국방송공사인 KBS가 공기업 연봉 순위 2위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평균 연봉은 6,353만 원 최고 연봉은 11,088만 원으로 억대 연봉까지도 가능한 한국방송공사 또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희망하는 꿈의 직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무혁협회는 공기업 연봉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방송 공가와 평균 연봉이 약 2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어학특기자를 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 850점 이상, HSK 5급, 일본어 JPT800점 이상 등 학력, 전공, 나이 등의 제한은 없지만 업무 특성상 어학실력만큼은 꼭 필요한 직종이라고 합니다.

 

 

 

4위는 금융결제원이 올랐습니다. 은행, 금융업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입사지원을 하는 회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 모바일 결제 플랫폼 서비스, 현금카드 인출 서비스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러한 서비스들 보무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공기업 연봉 순위에서 5위에 오른 기업은 한국 예탁결제원입니다.

2019년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총 50명의 채용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반 26명, 전산 14명, 고종 3명, 보훈 4명, 장애 3명 등 총 50명의 채용계획이 있었는데요 적은 인원을 채용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한국예탁결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6위부터 10위까지 공기업 연봉을 살펴보면 한국 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병원, 한국전력공사, 한국 토지주택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평소 우리가 자주 듣던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매년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취업희망 기업과 공기업의 연봉 순위가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연봉이 높은 곳이라고 해서 선호하는 곳이 될 수도 있지만 취업은 자신의 적성 및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봉정보는 참고만 하시고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찾아 취업하는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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