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날짜 및 현재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국회

2020년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당마다 21대 총선승리를 위해서 다양한 정략과 정치공약 및 새로운 정치인들을 섭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정치사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발전해 오기도 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치뤄지게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과연 어느 정당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지지를 받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2020 총선 날짜는 2020년 4월 15일(수) 이라고 합니다.

투표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대부분의 회사가 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을 살펴보면 상당히 저조하며 총선일이라하면 많은 국민들이 쉬는 날이다는 인식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21대 총선만큼은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지역의 일꾼을 뽑는데 꼭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2020 총선 날짜를 앞두고 각 당에서는 정치 신인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299명의 국회의원을 봅는 이번 선거는 몇 가지 바뀐 점이 있는데 그중 제일 첫 번째는 투표권이 만 18세로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투표권을 낮추는 문제로 인하여 그동안 여야 각 정당마다 많은 이견차이가 있었는데 결국은 18세로 낮아지게 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들도 자신들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도입 당시부터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자유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바른 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대안 신당 등이 협의하면서 국회 통과를 한 선거 제법입니다.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란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로 총의석수는 정당의 득표율로 정해지게 되어있으며 지역구 의석수가 정당 득표율에 못 미치게 되면 그만큼의 비례의석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정당 지지율이 높은 소수정당에 어쩌면 조금 유리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