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연애의맛 즐겨보시나요? 매주 목요일 11시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리얼 연애로맨스인데

아쉽게도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곧 방영준비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019년 5월19일 시즌2가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한창 연애중이던 배우들의 리얼 연애를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커플들마다 나이차가 많이나는것또한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데 노총각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그리는 로맨스가 상당히 주목을 끄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실제로 결혼도 하게되어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었는데

나오는 연기자뿐 아니라 일반이들에게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다보니 배우들의 인지도는 물론 일반인들의 직업, 나이, 취미까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연애의맛 김보미직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방송초기에 김보미씨는 취업을 준비하던 취준생이였는데 방송중에 취업에 성공하는 소식이 들려와 좋았지만 이는 곧 고주원씨와의 관계가 끝나는것이 아니냐는 것에 대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하였습니다.




연애의맛 김보미직업


그이유인 즉 일할 근무지가 바로 제주도 였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슨일을 하길래 제주도에서 일을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애의맛 김보미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는데요, 방송을 못보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방송중에 취업준비를 하고있던 김보미 씨는 제주공항 지상직에 합격을 하게됩니다. 

공항에서 근무를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제주항공 스튜어디스가 된거냐? 역시 미모가 뛰어나야한다라는 말들이 많이있었지만 제주공항의 지상직 근무자였습니다. 승무원과 같이 비행을 하지않고 공항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맞게되는데 다들 공항에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약발권하는 분들 보셨죠? 그러한 분들이 바로 지상직 근무자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주원씨 또한 잘생긴 외모와 반듯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최근 작품활동을 안해서 많은 분들이 얼굴은 알지만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것 같아서 알아봤는데 바쁜 연예인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똑똑한 브레인을 가진 엄친아였던것 같습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을 하였고 그전에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1981년생 키도183cm나 되는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 동안 외모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똑똑하기 까지하니 이정도면 정말 엄친아가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방영이 되었던 연애의맛 23회 였습니다

2월 21일 방송되었던 내용에서는 제주도 김보미씨의 숙소에 놀러간 고주원씨의 내용이 나왔는데 이때 어디선가 걸려오는 전화를 받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 통화하는 동안 고주원씨가 상당히 긴장과 안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바로 걸려온 전화의 주인공은 김보미씨의 쌍둥이 동생이였던 김가슬씨 였습니다.

짧은 화상통화 였지만 동생역시 김보미씨와 마찬가지로 아주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대화에 등장한 의문의 한 남성 그는 다름아닌 아버지 였습니다.

아버지는 딸의 안부와 새로 살게되는 집등 그간의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되었고 그러던중 집을 한번 구경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화상통화로 집을 보여주는 과정에 혼자가 아닌 오빠랑 같이 있게된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고주원씨와 김보미씨 아버님의 화상 첫대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안절부절 하던 고주원씨는 곧바로 무뤂까지 꿀게되었고 그렇게 첫인사를 건네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상통화를 하는 동안 줄곧 바른자세와 두손을 모으고 있던 고주원씨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의가 바른분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많은 긴장을 했던 모습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난 생각합니다.





통화를 하면서 아버님은 이내 만남약속까지 잡으려 대화를 이끌어 나가셨고 딸이 만나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 그대로 방영되었습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걱정과 누구보다 부모로써 두사람이 잘되기를 바란는 마음때문에 고주원씨에게 물어본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러한 장면중에서 고주원씨는 상당히 좋다고 만족한다고 해서 김보미씨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보여줬다고 합니다.







두분의 연애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면서 다음편이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정말 좋은 만남이 유지되어서 이필모  서수연씨처럼 2019년 두번째 커플이 탄생하는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연애인들과의 만남이 방송을 타게 되어서 일반인으로써는 상당히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두분의 아름다운 연애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결국은 5월9일 연애의맛 시즌2를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TV조선 홈페이지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이상으로 연애의맛 김보미직업은 스튜어디스가 아닌 공항지상직이란것을 말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