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행산업이 많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자신의 안전과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대부분의 나라들이 외국인 입국 제한은 물론 14일(2주)이라는 격리기간을 설정하다 보니 사실상 외국 여행을 가는 것이 쉽지 않아 졌다.

 

자연스럽게 국내 여행지인 제주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고 그중 우리도 한몫하게 되었다.

 

에어부산 모바일 체크인

 

워낙 여행산업이 침체되다 보니 항공기 티켓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가 있었다. 그나마 최근 들어 비행기 값이 조금 오르긴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행기 값은 저렴했다.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이 궁금한 사람들은 전 시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시길.

 

 

인터파크 항공으로 제주도 비행기표 싸게사는법

대한민국은 4계절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다. 그렇다 보니 한국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각각의 멋진 경치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

cocodream.tistory.com

여행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대부분 항공사들이 사전예약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전예약 제도가 무엇이냐 하면 기존에는 공항 카운터에 가서 좌석을 직원을 통해서 지정했는데 온라인 사전예약 제도가 생기면서 탑승시간 기준 하루 전부터 좌석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을 말한다.

 

 

물론 지금도 공항에 직접 가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당일날 가면 대부분 승객들이 사전예약을 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 혹은 일행들과도 자리가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모바일 체크인을 통한 에어부산 사전 좌석 지정방법은 탑승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좌석의 경우 뒷쪽에 배치가 되어있으며 혹시모를 일행들과 떨어질수도 있을지도 몰라서 돈을 주고서 유료좌석을 구매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사전좌석 지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마이페이지 나의 예약 조회에 들어가서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경우에만 회원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 일반 여행사 티켓 예매나 에어부산 홈페이지가 아닌 곳에서 예매할 경우 아래 빨간색으로 체크해둔 곳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예약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공항/예약센터를 선택 후 자신의 예약번호와 탑승자들의 이름을 모두 적으면 조회가 가능하다.

 

그다음 여행정보 란에서 체크를 한 후 부가서비스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말하는 부가서비스라고 하면 좌석지정을 의미한다. 일반 좌석은 아래 보는 것과 같이 비행기 뒤편으로 배치가 되어있다. 앞좌석의 경우 탑승하는 것과 내리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앞좌석의 경우 추가 요금을 내면 선택이 가능하다.

 

 

뒤로 갈수록 적은 추가 요금이 들뿐 아니라 무료 좌석의 경우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행기에서 하기할 때 가장 늦게 내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앞좌석이나 비상구 앞좌석 등의 경우 좌석 공간이 다른 곳에 비하여 넓기 때문에 추가 요금을 내고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한 사람씩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해 주면서 사전 좌석을 지정할수가 있다. 

 

 

사전좌석 지정 후 기본 제공되는 수하물 이외에 추가 수하물에 대한 부분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것만 해도 15kg 이기 때문에 충분하기도 하지만 부족할 경우 추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렇게 부가서비스 신청이 끝나게 되면 마지막으로 해당 좌석에 대한 비용만큼 결제를 하면 된다. 

 

1인당 2천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였지만 앞쪽의 자리를 지정할 수가 있어서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때 역시 내리는 것도 빨리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비용을 결제하고 나면 부가서비스 변경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렇게 사전 좌석 구매를 통해서 좌석까지 지정을 마무리했다.

 

 

일반 사전 좌석지정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지만 유료좌석의 경우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서 미리 좌석을 지정하는 것이 훨씬 좋을수 있다.

 

사전좌석 예매를 마치고 나니 알림 톡으로 예약 안내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제 남은 것은 모바일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발권을 해두는 것으로 공항에 가서 e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할 필요 없이 미리 휴대폰 QR 코드로 받는 것을 말한다.

 

미리 모바일 체크인을 해두면 핸드폰으로 발송된 티켓만 찍고 들어가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그런 만큼 공항에서도 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고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체크인하는 방법은 좀 더 자세하게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누락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방법,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도 가능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또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게 아마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은 늘 아쉬움을 남긴채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하게 한다. 평소 여행을 자주다니거나,

cocodream.tistory.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