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생일의 스토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리뷰의 시간을 갖도록 해볼까 합니다. 생일은 전도연 ,셜경구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세월호 사건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만든 영화인데요~ 세월호 가족의 슬픔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로 인하여 많은 감동과 아쉬움을 주는 영화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이영화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자녀를 잃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가지도 많은 국민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죠.
설경구, 전도연 주연 생일 잊지말아야할 사건
일년에 한번뿐인 생일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고 축하받을 날이지만 이가족에게는 축하를 해줄 아들이 없습니다. 세상을 먼저떠난 아들이기 때문에 축하를 해주고 싶어도 마음속으로만 해줄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세상을 먼저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고 고통스럽게 보내고 있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1년에 한번뿐인 아들 수호의 생일이 찾아오게 됩니다.
생일이되면 더욱더 그리움이 커져만 가는 가족들은 아들이 없는 생일이지만 세상을 먼저 떠난 수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하여 특별한 준비를 하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수호의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서로가 간직해왔던 소중한 추억들을 서로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라도 수호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수호를 생각하고자 하는 가족과 친구 및 지인들이 그리는 이야기. 눈물없이는 볼수없을 정도로 부모가 된 입장이라면 정말 공감이 가지않을수 없는 영화생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눈물연기의 지존이라고 할수있는 전도연씨와 감정연기가 일품인 설경구씨가 보여준 자식을 잃은 부모의 연기는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을 한층 더해주었다고 하는데 실제 사건을 스토리화 해서 더욱더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이 남긴 영화후기를 살펴보면 그날이 또 오고있네요, 너무슬퍼요 마음이 아픈영화였어요ㅠㅠ, 정말 좋았습니다 엄청 울고왔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넘 슬프고 감동적인영화, 감동적으로 봤어요, 펑펑울었네요, 상업영화가 아닌 유가족과 국민들을 위로해주는 영화, 엄청 울면서 봤어요 정말 잊지말아야할 사건인것 같아요, 눈물이 멈추지않는다 미안해등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자식을 잃어보지 않았지만 자식을 잃어본 사람처럼 영화에 빠져들수밖에 없었던 배우들의 연기와 실제 가족들의 마음이 공감이 되는 영화생일, 많은 국민들이 절대로 잊지말아야할 기억이라는 의미에서 이영화는 꼭 봐야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국의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예매가 가능하니 아직 영화관람을 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영화생일을 꼭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