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영풍문고 재고확인 방법과 전국에 있는 지점별 영업시간을 알아볼까 합니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e북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책은 종이로 된 책이 제맛이다라는 말들을 하곤 한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종이책으로 된 책이 훨씬 가독성이나 다시 보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많은 시간을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는데 독서만이라도 직접 책으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의 생각이다.
인기 작가가 쓴 소설이나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면 책을 구매하고 싶어도 완판이 되어서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 재고 확인을 해야 하는데 해당 서점인 영풍문고로 전화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성격 급한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찾아보면 더욱 빨리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풍문고 재고확인을 위해서는 우선 영풍문고 사이트로 접속이 필요하다.
다수가 핸드폰 사용이 일상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모바일 화면으로 소개를 해보았다.
영풍문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상단에 검색창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사고 싶은 책이나 관심 있는 책을 검색하면 된다.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나오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 소설 원작을 검색해 보았다.
82년생 김지영으로 검색을 하니 조남주 작가의 원작 소설부터 코멘터리 에디션 등의 책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책을 선택해서 누르면 상세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영풍문고 재고확인은 상세페이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책을 선택해 보자.
원작 소설을 선택 후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니 가격정보와 함께 우측 하단에 영업점 재고 위치라는 버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국의 영풍문고 지점별 현재 재고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가 있다.
가산 마리오 27권, 강남역 132권, 분당 오리 100권 등 이런 식으로 안내가 되고 있다.
자신이 현재 거주하거나 수령하기 가까운 곳의 지점을 선택해서 방문만 하면 재고 부족으로 헛걸음을 안 할 수가 있다.
해당 지점을 한 번 더 클릭하게 되면 해당 지점 도서별 자세한 위치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때로는 전화를 통해서 물어보는 것이 빠를 수도 있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직접 영풍문고 재고확인을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영풍문고 영업시간은 각 지점별로 다르게 안내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시에 오픈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10시 30분, 11시에 오픈하는 지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동영상을 통한 정보전달이 주를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책보다는 영상 시청을 주로 한다고 한다.
동영상 시청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직접 눈으로 책을 보는 것도 잊어버리면 안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