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세 번째 추첨을 맞이한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총 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자동구매를 통해서 복권을 구매했으며 1인당 받게 될 당첨금액은 무려 23억 7천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로또복권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해마다 설날, 추석등 명절이 되면 로또복권 판매금액이 늘어나는 이유도 새해 희망을 담아 소원을 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주 토요일 추첨하게 될 로또895회 예상번호는 과연 어떻게 될까?
지난주 로또894회 당첨번호의 경우 30번대 이후의 번호들이 대거 나오면서 당첨자가 적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9명이나 배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지난주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19, 32, 37, 40, 41, 43 보너스번호 45번으로 1~30번까지의 번호 중에서는 19 번을 제외하고 하나의 번호도 출현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번호가 30번대 이후에서 나온것도 특징일 분만 아니라 최근 들어 출현이 적었던 30번대의 번호들과 40번대의 번호들이 나온 것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9명의 1등 당첨자들은 1인당 33%의 로또세금을 제한 후 실 수령액으로 1,626,217,424원씩 받게 된다고 한다.
2등 당첨자 또한 전국적으로 56명이 당첨되면서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49,682,098원이라고 한다.
지지난주 로또893회 당첨자들은 총 9명이었는데 이번 회차 역시 동일한 9명이 당첨되면서 1등 당첨금은 지난 회차와 거의 비슷한 금액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로또복권 자동 구매자들의 당첨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고 한다.
이번 로또 894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들의 구매 분포를 살펴보면 9명 전원이 자동 구매자라고 한다.
매주 로또복권을 분석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매우 허탈할 수 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추첨에 의하여 나오게 되는 당첨번호인 만큼 일반적인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로또 명당이라 할 수 있는 1등 당첨지역은 서울 4곳, 인천 2곳, 경기 2곳, 제주 1곳으로 조사가 되었다. 설 명절 연휴에 추첨하게 되는 로또 895회 당첨번호는 과연 몇 번이고, 어느 지역에서 당첨될지가 벌써부터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로또 자동 구매자들이 대거 당첨되면서 수동구매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로또분석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사실 자동구매의 경우 확률보다는 운에 맞기는 방법인 반면에 수동 구매자들의 경우 나름의 분석을 통한 로또 예상번호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로또895회 예상번호를 분석하고자 최근 6회 차 로또 당첨번호 통계를 살펴보았다. 매회차 꾸준하게 한 구간에서 두 자리 혹은 세자리의 숫자가 출현하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렇듯 한구간에서 두자리 이상의 숫자가 나온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다른 구간에서는 단한개의 번호도 출현을 안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많은 사람들이 로또번호 분석 시 제외수를 설정하고 있다.
로또 제외수 설정을 하는 이유가 바로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잘못하면 낙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수 선정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최근 5주에서 15주간의 로또 1등 번호에 출현을 하지 않은 미출현 번호들을 살펴보면 여전히 1등 번호와 거리가 먼 번호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제외수 설정이 정답은 아니지만 최근의 추세로 보아 출현하지 않는 번호들을 제외하는것도 수동구매를 하는 분석가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로또895회 예상번호를 조합하기 위한 이번주 제외수 안내.
5 | 11 | 16 | 19 | 20 | 21 | 22 |
25 | 26 | 30 | 33 | 35 | 44 | 45 |
설날 발표될 로또895회 당첨번호 추첨에서는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