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열람방법 (지목확인, 인터넷 발급비용)

등기부 등본은 부당산에 관한 권리 관계 및 소유주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자료로 사용된다.

특히 부동산을 계약 시 해당 주소지의 등본을 발급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건축연도 및 소재지 소유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등기부등본 열람

 

또한 집을 담보로 하여 어느 정도의 융자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들이 계약 전 등기부등본 열람을 통하여 매수자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 열람 혹은 발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한 번쯤 알아두는 것도 좋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면 부동산 등기 열람 및 법인 열람도 가능하다.

 

 

누구나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하면 발급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 pc로 접속 시에는 크롬보다는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접속하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부동산 등기 열람부터 발급, 법인 관련 업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열람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되는데 보편적으로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을 많이 하기 때문에 부동산 열람을 신청해 봤다.

 

 

등기부등본 인터넷 열람 및 발급에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열람의 경우 700원, 발급의 경우 1,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발급이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열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열람 시 순서는 자신이 열람하고자 하는 주소지를 입력하는 것부터 시작이 된다. 소재 지번, 도로명 주소, 고유번호, 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을 하도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소지를 통한 검색을 해보는 것이 편리하다.

 

 

해당 주소지를 입력하면 아파트 혹은 빌라와 같은 건물의 경우 층별로 등기부등본이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동산 고유번호부터, 구분, 토지의 지목까지도 자세하게 나와있는 만큼 목적에 따라서 활용하면 된다.

 

 

해당 주소지를 선택하면 세부적인 추가 선택사항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자신의 목적에 맡도록 선택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해당 목록들을 모두 선택하고 나면 열람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이젠 등기부등본 열람을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결제를 진행해야 하는데 앞선 언급한 것처럼 열람 비용인 700원을 결제하면 열람 페이지로 이동이 된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핸드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회원 및 비회원으로 로그인하여 결제가 가능한 만큼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

 

 

혹시라도 위와 같은 과정을 진행하는 중에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문제로 인하여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지원센터로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정보가 제공되다 보니 보안 프로그램 설치 및 신뢰할 수 있는 페이지로의 지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열람 및 발급받은 인터넷 등기부등본은 3개월 동안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고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