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방법,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도 가능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또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게 아마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은 늘 아쉬움을 남긴채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하게 한다.
평소 여행을 자주다니거나, 비행기를 자주 타는 사람들이라면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꼼꼼하게 적립하고 이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여행을 가거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국항공사가 아닌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누락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마일리지를 쌓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제휴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기 때문에 적립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신용카드 중에서도 마일리지 적립카드가 있어서 신용카드 포인트를 마일리지로만 돌려도 꽤 쏠쏠하게 모일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다는 사실도 주목하자.
여행을 다녀온 후 아이사아 마일리지 적립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았더니 안되어 있는 경우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누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시아나 누락 마일리지 적립방법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아닌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시다시피 누락 마일리지 적립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여기서 누락마일리지를 적립하고자 한다면 탑승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점은 꼭 참고하길 바란다.
누락 마일리지 적립은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제휴 항공사 모두 가능하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목록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도 좋을것이다.
항공사 동맹체 스카이팀 항공사 목록, 마일리지를 쌓으면 좋은 점
누락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서류가 있다. 그런데 탑승권 하나만 있어도 사실 신청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아시아나항공 누락 마일리지 적립 카테고리를 누르고 늘어가면 아래와 같이 탑승기록, 편명, 탑승구간, 탑승 클래스, 티켓번호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게 되어있다.
탑승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탑승권은 꼭 필요한 것이다.
잘 모르겠다면 아래 비행기 탑승권을 보면서 그대로 적어서 넣으면 훨씬 수월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 탑승정보에 대한 부분을 모두 기재했다면 마지막으로 탑승권 혹은 전자항공권을 첨부해서 넣으면 된다.
그럼 아시아나항공에서 확인 후 추후 누락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은 아니다.
항공사 티켓의 경우 땡처리 상품 및 할인 티켓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가를 주고 구매한 좌석의 경우만 대부분 마일리저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적립 가능한 좌석 클래스별 기준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E티켓에 영어가 하도 많아서 어떤 알파벳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어느 부분 인지 항공권에 표시를 해두었다.
바로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부분이 항공사 클래스를 의미한다. 비즈니스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누락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비즈니스로 좌석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좌석 업그레이드, 혹은 50%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는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된다는 점도 참고하길 바란다. 항공권 탑승이 아니어도 신용카드 사용으로 꾸준히 모으면 꽤 많은 마일리지가 모이니까 포인트보다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제 돈 주고 비행기 타는 것도 부담되는데 비즈니스까지 타려면 더더욱 부담될 테니까.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