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대한항공 부터 아시아나까지 승무원 도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황금돼지의 해라고 불리는 올해는 과연 어떠한 이슈들이 매스컴을 장식하게 될까? 좋지 못했던 2018년의 기운은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이기 마련이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에 맞게 새로이 입학을 하는 학생들, 새로운 업무와 인사이동을 통해 받은 새로운일의 적응을 위한 분주함,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는 취준생들 매년 바라보고 느끼는 풍경이지만 올해는 무엇인가 다를까라는 기대를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는게 새해가 가져다주는 희망의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면접준비요령



쁜 사람들속에서 아마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야말로 한해의 시작은 뜻깊은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속담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채용소식들이 바로 상반기에 봇물 터지듯 나오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2018년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안타깝게도 그문을 들어섲 못했던 사람들에게 2019년 새해는 새로이 희망찬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취업준비를 오래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대부분 새로운 정보, 새로운 방식의 준비보다는 그동안 해왔고 자신이 익숙했던 방식만을 고집하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은 진화하고 있고 세상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취준생들또한 새로운 접근방식의 면접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나 상반기 공채시장의 경우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기업에 대한 지원금 확대로인하여 많은 기업들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직원들을 채용할 예정이기때문에 어쩌면 입사하기에 가장좋은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3년차에 접어드는 시점 정부로써도 많은 성과와 국민들의 삶의 질, 걱정 및 고민거리들을 해결해주는데 있어서 취업 장려만큼 좋은정책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올 한해만큼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항공업계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많은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한다.

해마다 늘어나는 여행인구, 삶의 즐거움을 여행에서 찾는 이러한 여행객들의 증가는 물론, 노후화된 비행기를 대체할 새로운 기종의 도입, 신규 취항노선의 증가야 말로 항공사에서 신입승무원들을 더욱더 늘릴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이기 때문이다.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전후하여 나왔던 국내항공사들의 채용경쟁 올해도 다수의 항공사들이 같은 시기에 채용을 낸다면 지원자들의 입장에서는 행복하면서도 안타까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수밖에 없게된다.


항공사마다 면접일정이 조정가능하면 모르지만 면접일정은 마음대로 정할수도 없을뿐더라 한거번에 채용이 몰리는 시기에는 면접일 또한 대다수의 항공사들이 겹치기 때문에 이렇게 중복이 된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타 항공사의 입사지원은 포기해야할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승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승무원들이라면 한가지 주의하고 생각해야할 점이 있다.

여러마리의 토끼를 쫒기보다는 어쩌면 전략적으로 한마리의 토끼를 쫒는것이 훨씬더 효율적이고 그에따른 결과도 효과적으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양한 기회를 선뜻 포기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수도 있다는 점 또한 예상을 하고 있기를 바란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란 말이있다.

항공사 면접관들의 경우 참신하고 신선한 지원자들을 선호해 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공채에서도 그러한 사람들 위주로 해용을 할것이다.


잦은 탈락이라는 이력이 있는 지원자 특히나 전년도 최종지원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쉽더라도 새해 첫 지원은 한번쯤 쉬었다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할수 있다.


항공사 면접은 다양한 면접관이 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원자들에 대한 코멘트가 달려있기 때문에 무엇때문에 떨어졌는지 상세한 이유를 확인할수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공채에 지원을 하고 탈락을 했던 이유를 지원자 스스로가 찾지도 못한상태에서 지원을 한것이라면 항공사 면접관은 변함없는 당신의 모습에 대하여 냉정하게 평가하기도 전에 불합격이라는 메세지를 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면접에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지의 부자연스러움, 답변태도와 일에대한 열정의 부족 이러한 점들이 결여되어 있어서 떨어진 마당에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모습을 많은 부분 개선하지 못했더라면 면접관에게 좋은점수를 얻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기업은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채용하여 그들을 전문가로 육성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어설픈 준비와 부족한 실력으로 행운이라는 운빨에 기대어 면접을 응시한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이 뻔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난 후 자신 스스로가 인정을 할수 있다고 확신이 들었을때 지원한다면 훨씬더 합격률이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란 말이 있다.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부분이 결코 정석이고 완벽 하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수히 많은 경쟁자들은 내가 모르는 그 어느곳에서 많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승무원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혼자서 하는 준비보다는 면접이 다가올수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섞여서 본인의 실력을 다듬고 다듬으라고 말하고 싶다.

나혼자만의 기준이 아닌 다른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면접세계에서, 비교를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신에게는 큰 경험이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인대회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승무원 준비생들의 체형이 너무나도 슬림화되고 있는것 또한 주목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승무원을 상품화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다수의 승무원 들을 보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미모수준과 체형은 미인대회에 나가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일테니까 말이다.




최근 공채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귀울여 본다면 스팩도 스팩이지만 그들의 신체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쉽게 알수있을것이다.

합격을 하고 싶다면 남은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과 준비를 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다.

조금만 살이 쪄 보인다면 상대평가인 면접에서 통통 내지는 뚱뚱하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승무원준비생들을 보면서 느낀점 중 하나가 바로 채용이 나와야지만 면접모드로 들어간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단기간동안 준비를 해서 합격한 사람들이 물론 있겠지만 그 수는 절대 많다고 할수없다.


면접관의 순간포착능력 눈썰미는 지원자들이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며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들이 당신의 거짓웃음과 모방 내지는 흉내내는 모습을 너무나도 잘 간파하고 끄집어낼수 있기 때문에 면접관을 속이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더욱더 갈고 닦길 바란다.


누구에게난 열려있는 항공사의문 하지만 합격과 불합격을 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합격을 하기 위해서 자기스스로 떳떳하고 준비가된 사람인지를 생각해봐라 자신 스스로가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로 자신감이 갖춰졌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지금도 운에 기대어 항공사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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