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외모고민? 미모가 뛰어난사람보다 이미지가 좋은사람이 승무원이 된다
전세계의 여성들 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의 여성들만큼 미모가 뛰어난 여성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 어떤 나라보다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것또한 큰 행운인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들은 과연 어떠한 직업을 선호할까? 생각해 보았다 각자마다 성향과 전공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아마도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을 해보고 싶고 꿈을 꾸어봤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그만큼 스튜어디스의 직업은 특별하고 신비롭기 때문이다
승무원이 되기위해서는 다른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의 준비된 역량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중에서 스튜어디스 지망생들의 하나같이 똑같은고민 승무원들은 정말 미모가 뛰어난것 같아서 나는 힘들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승무원들이 얼굴만 이쁘다고 승무원이 될수 있을까?
일반인들이 알고있는 잘못된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여행이 보편화가 되면서 공항을 안가본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공항에만 가면 정말 많은 승무원들을 볼수있다
외국항공사, 국내항공사 항공사마다 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은 자태들을 보면서도 일반인들은 역시 대한항공은 유니폼이 이렇다 저렇다의 말들을 하곤한다
유니폼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승무원의 얼굴에도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그런데 하나같이 다 이쁘고 인형같은 외모를 갖고있는줄만 알았던 승무원들 자세히 보면 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의 미모는 국내항공사 승무원들보다도 한참이나 떨어 진다는것을 느낀사람들이 아마도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항공사에 비하여 미모가 뛰어난 승무원들이 많은 것일까?
그이유는 승무원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한국과 외국이 많이 다르다는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다.
외국에서의 승무원이라하면 그저 서비스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에 충실하며 승무원이라는 직업 자체를 그다지 선호하는 직업이라고 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승무원이라하면 그저 최고의 여성직업이라 생각하고 누구나 한 미모 한다는 사람이라면 승무원을 한번쯤은 다 꿈을갖고 도전해 보고 싶어하는게 한국의 분위기라고 할수있다.
한국의 승무원들 또한 외국의 승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승무원의 자질과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러한 승무원들을 지원하는 지원자들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다보니 면접의 선발권을 갖고있는 항공사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 이왕이면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뽑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승무원들의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수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승무원들이 모두가 미모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잘못된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미모가 아무리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는 비주얼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 승무원이 되기위한 자질과 역량이 없다면 절대로 승무원이 될수가 없다는 것이다.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속빈강정과 같이 야무지지 못하다면 그어느누가 그러한 사람을 승무원으로 채용할수 있겠는가 아마 당신이 면접관이라 하더라도 누군가를 선발하게 된다면 속이 꽉차고 알찬 사람을 선발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다고 해야하나 신은 세상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는걸 좋아하신것 같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외모, 학력, 재력 및 모든걸 갖춘사람 보다도 하나를 주었다면 한가지의 치명적인 약점이자 부족한 면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부분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노력해야지만이 비로소 완전체이자 속이 꽉찬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외모의 기준으로 항공사에서 승무원들을 선발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아마도 그자리는 미인대회 출신자들의 경연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이쁘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유니폼이 더욱더 반짝반짝 빛이나기 때문에 승무원들의 외모가 눈에 띄지 않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 누구라도 기본적인 꾸밈을 통하여 승무원 유니폼을 입혀논다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그러한 사람들 또한 멋진 승무원이라고 착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외모지상주의 가 만들어낸 성형열풍또한 승무원 지망생들에게는 적지않은 유혹이 되고 있다고 한다 더 이뻐지고 더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자신의 외모를 수도 없이 바꾸다 보니 강남의 거리를 걷다보면 비슷한 콧대와 눈매를 갖고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있다.
자연스러운 성형은 도움이 될수 있지만 인위적인 아름다움은 상대로 하여금 불편함만을 가져다 줄것이다 사람은 지극히 자신에 대하여 주관적이지 객관적이 될수가 없다.
자기 스스로가 만족하는 외모를 만들기 보다 상대방이 바라 보았을때 만족스럽고 한번더 쳐다보고 싶게 만드는 바로 이러한 이미지를 갖춘 사람이 된다면 아마 면접관들 역시 당신에게 더욱더 후한 점수를 부여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아직도 미모가 뛰어난 사람이 승무원이 될거라 생각한다면 그러한 마음을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승무원은 항공사의 직원이미 미스코리아가 아니기 때문에 내면적인 아름다움과 역량을 만드는것이 당신이 합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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