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지원자가 승무원합격하는 유일한 방법
나이를 극복하고 합격하기 위한방법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성장해 나가면서 과연 몇가지의 꿈을 꾸고 살아갈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시절 연예인, 가수, 의사, 선생님, 과학자등 다양한 직업을 꿈꿔왔지만 그꿈을 이루기 보다 현실에 맞춰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던 적이 많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지금 어떠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여도 과연 그일이 좋아서 선택한 일인것일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점또한 상당히 궁금해 지는것 같다.
왜냐고? 나이가 들면서 현실과 타협을 하게되고 상황에 맞게 살아가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니까 말이다.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다수가 자기가 원해서 하고 싶었던 일 보다도 자신의 실력과 능력에 맞춰 그저 어느곳이라도 입사를 하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삶의 모습이 한부분인것 같다.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보고 싶었던 분야에 올인하기 위하여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버린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지나왔던 시간만큼 정말 간절히 아쉬웠던 적이 왜그리도 많은지 다시 되롤아간다면 지난날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인것 같다.
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인류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점점더 사람이 할수 있는 일들이 줄어드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개발을 보면서 머지않아 인간들이 할수있는 영역은 그만큼 줄어들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취업이 그만큼 어려운 도전일수 밖에 없는것 같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조금더 탄탄하고 안전한 직장을 다녔더라면 지금 나이들어서 구직활동을 굳이 하지않아도 되었을 테니까.
하지만 지금시대에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환영받고 충분히 많은 경쟁력을 갖춘상태에서 일을 할수있는 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면접에서도 많은 나이를 자신의 핸디캡이라고 생각하고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임한다면 분명 좋은결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항공사만큼 나이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위축이되고 부담이 되는 곳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어느순간부터 나이제한이 폐지가 되어 대학졸업 후 한참이 지난 시기에도 지원을 하는 지원자들이 생긴것을 보면 분명 입사의 길은 열려 있는데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다수의 지원자들은 이 관문을 뚫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하다 보니 항공사의 벽은 나이제한이 폐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더욱더 높게만 느껴졌을것 같다.
그래서 나이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는 지원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동기부여차원에서 몇가지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항공사에서 그것도 승무원 이라고 하면 나이가 어린친구 들이 대다수인것을 우리는 알수있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 이라고 해서 모두가 20대 초/중반의 젊은 인재들만 있는것은 아니다.
20대 후반이되고 30대초반이 된 사람들도 적을뿐이지 충분히 합격해서 당당하게 비행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이가 항공사 입사에 결정적이 불합격 사유가 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에 대한 고찰
20대후반 30대 초반의 지원자들의 경우 함께 면접에 응시한 자신보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 자신만의 정당화 이자 합리화라고 말하고 싶다.
항공사에서 면접관들이 과연 젊은 인재들만을 선호할까? 이점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최근 승무원 채용이 늘어난 배경에는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여행객의 증가, 다양한 노선의 추가, 신규 기종의 도입, 정부의 일자리 창출대책등 여러가지로 볼수가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 빠진점이 있다고 할수있다.
그것은 바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신입 승무원과 기존 승무원들의 높은 퇴사율 때문이라는 것이다.
승무원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많은 지원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승무원이 되기만 한다면 오랜기간 비행을 하면서 여러나라의 여행과 문화를 느껴보고 싶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이러한 사람들이 승무원이 되고나서야 느꼈던 부분들은 자신들이 생각했던 승무원으로써의 일상과 업무가 너무나도 다름을 알아차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어느직업이나 그직업 고유의 장점과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여행, 꽤 수준높은 급여, 멋지고 화려함, 당당함 승무원으로써 가지고 누릴수 있는 여러장점들만 눈에 많이 보였을 뿐이지 여성들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조직에서의 생활고충, 2,4년제 출신들의 어쩌면 꼬일수밖에 없는 입사서열, 장시간 비행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의 힘든점 아마도 이러한 부분들은 승무원이 되기 전에는 미처 생각할수 조차 없었고 입사후에 느낄수 있는 부분들 이였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에 대하여 어쩌면 많은 생각을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세대차이라고 해야할까? 지금의 20대와 30대 그리고 40대는 분명 공존하고 있지만 다른 문화와 그들만의 학창시절을 경험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살아가는 모습과 방식의 차이도 상당히 다르다고 할수있다
그러한 점 때문인지 힘들게 들어간 항공사마저도 소위 말하는 젊은 사람들은 그저 내가 하기싫으면 당당하게 그만두는 모습도 종종 어쩌면 자주 볼수가 있게 된것이다.
10년 전보다 높아지는 입사1~2년차 승무원들의 퇴사율로 인하여 항공사 또한 많은 인력과 재정낭비를 하게되는 것은 항공사 입장에서도 상당히 골치아프부분이며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가지의 계획을 세웠을 것이라 생각해볼수 있다.
더이상은 힘들게 선별해서 채용한 직원들의 이탈을 막아야 할테니까 말이다.
이러한 점을 비추어 봤을때 항공사에서는 열정은 많지만 끈기가 조금은 부족한 젊은세대보다 조금은 나이가 있는 책임감이 있는 직원들을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이가 많다는 점이 결코 나자신의 핸디캡이 되기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해 본다면 자신의 나이는 핸디캡이 아닌 오히려 강력한 무기가 될수도 있을테니까 나이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사회경험도 동반이 되고,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 왔다는 것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잘 어필하고 면접관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시켜줄수 있다면 더이상 당신의 나이는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승화될수 있으며 당신또한 합격을 할 확률이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모든 일에 앞서 사람이 마음을 먹으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링에 오르기도 전에 지레 겁을먹고 싸워봐야 질것 이라고 생각하는 한심한 도전자 보다는 자신에게도 있을 행운의 럭키펀치 같은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최대한 어필하는것 이것이 당신이 젊은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차별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자신만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뿐 아니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최대한 젊고, 밝게 살려고 노력하기를 당부한다
면접관들은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나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나이가 많기때문에 불합격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단순논리로 평가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눈과 그동안의 경험에서 나오는 면접스킬로 지원자들을 평가하여 선발할 것이고 실제 나이보다도 동안으로 보일수만 있다면 오히려 노안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들 보다도 더욱더 유리하지 말라는법 또한 없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입장에서 좁은 견해만 갖고 생각해보면 불리하다는 점들이 반대의 항공사 입자에서 보았을때는 자신으로 인하여 항공사에 득이 될만한 사실이 무엇이 있을지 자신이 입사함으로써 어떠한 변화와 도움이 될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고 그에 면접에 임한다면 당신의 면접결과는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항공사들이 승무원 나이제한이이 사라지면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명심하라
자신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자신이 얼마나 끈기와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이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자신 스스로를 믿을수 없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도전이라면 그누구도 당신을 믿어주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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