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튜어디스가 가진 매력을 앞서서 보았더니 참 많은 매력을 가진것 같다.

전세계 어느 곳이든 여행을 할수 있고, 많은 여성들이 우러러 보는 직업일 뿐만 아니라, 돈도 그정도면 꽤 많이 벌기 때문이다.


그럼 과연 이러한 승무원이 되기 위하여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 알아보고자한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예전에 학생들을 가르쳤을때 보면 정말 한달만에 덜컥 합격해서 좋다고 폭풍문자와 오열을 했던 학생들이 있기도 했지만 3년이 지나고 5년지 지나도록 주구장창 안되는 친구들은 계속해서 미끄럼틀만 탔던 기억이 난다.


내 학원에서 10년이상 학원에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길러내고 키워낸 산증인 아마도 업계에서는 날 모르면 간첩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업계를 떠나 그동안 혼자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해보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고만 말하고싶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승무원이 되기 위한 과정을 일반인들은 너무 쉽게 생각을 하는것 같다.

그저 외모가 이쁘면 되고, 키까지 크면 훨씬더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하고, 흔히 말하는 스팩역시 높으면 좋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선발하는 기준은 정말로 다양하다고 할수 있다.



stewardess


지원자의 외모가 이쁘다고 무조건 합격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지만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그렇다라고 답을 하는 경우가 많이있다.


리나라의 다수의 기업문화를 들여다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지상주의를 너무나도 따지는것 같다.

신입직원이 들어와도 그사람이 무엇을 했고 어떠한 일을 했는지가 궁금하기 보다도 신입직원의 외모로 그사람을 평가하는 상사들이 많기에 대한민국이 외모지상주의의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울 나름이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대한민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실력좋기로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싶다.


면접장에 가면 정말 화려하고 미모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와서 면접을 보려고 대기하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면접이 끝나고 최종 발표가 난 후에 합격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의아한 경우들이 많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의아한 경우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도 조금은 납득하기 어려운 사람이 당당하게 합격을 했기 때문이다.


격한 사람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은 결코 판단할수 없는 면접관 고유의 권한인 평가기준을 일반인들은 모르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저 의아해할 뿐이다.


오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때 느낀게 있다면 합격은 결국 외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상이 모든것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꿀먹은 벙어리처럼 평상시 모습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그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표정과 미소를 다 읽을수 있고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에 집착하는 지망생이 되기보다 웃는 모습을 만들줄 알고 보여줄수 있는 지원자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사실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녀보면 너무나도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다.

전세계 어디를 가봐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외모로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도 한국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모두 항공사에 취업하는건 아니다.

정말 입사를 원한다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미소,표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합격을 꿈꾸고 있다면 겉모습보다도 내면의 아름다움 표정의 아름다움 언어의 아름다움에 신경을 쓸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하보라 그렇다면 면접에서 절때 1차면접(이미지평가)에서는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튜어디스외모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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