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는것을 보니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공운항과 진학을 준비중인 여러분들 면접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길지않은 여름방학 기간을 잘활용하는 법이 항공과 면접에 합격하는 방법이기도 하니 시간활용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용인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백석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 청주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등 많은 대학들이 앞다퉈서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정들도 한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용인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관광경영학전공이 있는데 스튜어디스는 물론 항공사지상직과 여행사 OP로 취업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또한 학점은행과정으로 4년제 학위가 나오기 때문에 최종학력부분에서 다른 4년제 정규대학과 동일하게 인정된다는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용인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일정은 2019년 5월25일 토요일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예비승무원이 되기 위하여 진학하는 항공과의 경우 대부분 면접의 반영비율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대회에 자주 참석하여 자신의 면접 실력은 물론 면접 울렁증을 극복하는것 또한 상당히 주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예비승무원대회 페스티발이 나와있는데 이곳에서 지원을 하시면 되니 아직 지원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면접의 경험만이 자신의 실력을 향상 시킬뿐 아니라, 항공관련학과 교수님들과의 얼굴을 익혀두는 것 또한 실전 면접에서는 긴장간을 완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대학에 진학하고 승무원이 되었던 많은 선배들 역시 이러한 대회를 적극 활용하였다는점을 꼭 인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게만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현재 2학년에 재학중이거나 재수생들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용인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에 참석할 경우 면접복장은 교복이나 일반 면접복장중 자신이 마음에 드는 복장으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비승무원대회 페스티발 신청기간은 4월23일~ 5월23일(목) 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이 기간안에만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평생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인하여 정규대학과 비교하였을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수한 시설과 재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장학혜택, 항공사 출신의 전공교수님들 모두가 일반대학과 동등하게 운영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승무원준비를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점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가 없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합격한 선배들만 보더라도 학교의 네임벨류 보다도 결국은 학생 스스로의 실력과 노력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용인대학교 항공관관전공 졸업자들 역시 자신들의 노력과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하에 원하는 꿈을 이루었듯이 여러부도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해보시고 예비승무원대회를 통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할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용인대학교 항공관광전공 교수님들을 살펴보면 조대현 교수님의 경우 대한항공 수석사무장(스튜어드)출신으로 30년간 비행을 한 배테랑 이며, 홍은지 교수님 역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출신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송수연 교수님(대한항공 승무원출신) 민정아 교수님등 다양한 교수님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기에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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