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스터디의 목적은 합격! 스터디 방법이 중요한 이유!


무원이 되기위하여 많은 학생들이 항공관련학과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항공운항과, 항공관광과등 항공관련학과에서 체계적으로 면접준비를 하는것이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공운항과에 들어가는것 조차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할수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장점이 너무나 많이 있고, 대한민국에서 승무원의 위상이 높다보니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예비 대학생 또는 예비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는 사설학원들이 생겨난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사설학원으로 몰려드는게 한국의 승무원 시장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사설 교육원의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좀더 저렴한 원포인트 과외 또는 삼삼오오 모여서 학생들끼리 스터디를 하는 경우들도 많이있다.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알고있고 면접에 대한 준비만 착실하게 한다면 굳이 학원이라는 곳을 다니지도 않고 합격을 할수있는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스터디를 하는 학생들의 수업방식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떻게 준비를 하고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이 좌우한다고 할수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스터디라는것을 하면서 같은 오류와 잘못된 스터디 방식으로 인하여 스터디 모임자체가 변질이 되고 별 소득없이  그저그런 스터디모임이 되어있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것이 효과적이면서 합격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방법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스터디를 하고 있거나, 스터디를 해 보았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 하는 이야기들을 자세히 읽어 보면서 이와같은 오류를 했던것은 아닌지 한번쯤 돌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스터디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스터디를 할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6~8명정도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면접준비와 답변 준비를 하는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가장 특이한 점 중에 하나가 스처디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대체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서도 실력이 제자리 걸음 이였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스터디하는 모습을 들여다 보니 다수의 스터디 그룹에서 실수하고있는 가장 큰 점이 면접이였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보통 8명의 조원이라하면 대다수의 그룹들이 4대4로 면접관과 지원자로 나뉘어져서 면접을 보는것을 많이 보았다.

심지어 어떤 모임은 면접관2 지원자6의 형태로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방식의 면접이 꼭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면접을 통한 피드백의 극대화를 이끌어 내는데는 상당부분 부족하고 아쉽다고 생각했다.





항공사 면접의 경우 고도로 훈련되고 경험많은 인사 담당자들이 8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보통 1차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의 수는 2~3명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항공사 면접관들의 경우 다년간의 면접 경험과 노하우가 축척되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사람의 면접관이 여러사람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사실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수 있는 반면에 스터디를 하는 그룹의 구성원들의 경우 서로가 경쟁자 이자 지원자들이면서 승무원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사람이 일대일로 평가를 하는것 또한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수있다.


자신도 부족하고 미완성인 상태에서 동료 구성원들을 그것도 한명씩 내지는 한거번에 두명을 평가하고 체점하는데 있어서 사실 그 평가의 신뢰도를 어느정도야 믿어야 할지를 생각해봐라 면접관으로 지목된 구성원이 행여라도 잘못된 평가와 피드백을 해준다면 스터디 구성원 모두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수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터디방법




스터디에서 면접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스터디라는 모임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것이 동기부여와 면접에 대한피드백이라면 면접관 역할을 하는 사람을 7명으로 하고 지원자를 한명으로 한상태에서 7명의 구성원들이 한사람을 평가하는것이 훨씬더 효과적이라고 할수있다


뿐만 아니라 채점 항목역시 세사람은 이미지, 두사람은 답변, 두사람은 신체적인 특징등으로 따로 구분을 해서 평가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할수있다.

왜 같은 항목의 평가를 여러사람에게 맡기는지 그 이유를 알고있나? 그것은 한사람의 평가가 혹시라도 잘못될지 모르는 부분을 방지함으로써 최대한 여러사람의 객관적인 평가를 구하기 위함이라고 할수있다.


승무원 또는 항공운항과 면접의 경우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진행이 될수밖에없다.


정해진 조별로 면접에 임하다 보니 그중에서 튀는사람도 있을 터이고 반대로 조원 모두가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면접시 합격을 위해서는 모든 면접관들에게 대체적으로 일정 점수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합격을 할수있기때문이다.


예를들어 3명의 면접관중 A라는 면접관은 1번학생에게 8점을 B라는 면접관은 5점을 C라는 면접관은 9점을 주었다면 이학생의 평균 점수는 높다고 할지라도 면접에서 탈락할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이유는 한사람의 면접관에게 잘보이는 것보다 무든 면접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할수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면 기내에서 우리는 승무원들을 한번쯤 아니 그이상으로 많이 쳐다보게 된다.


그런데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대다수의 승무원들은 하나같이 자상하고 좋은 인상들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있다.

어떤 사람이 보는지에 따라서 인상이 극명하게 판단되는 지원자들 보다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좋아조이고 준수해 보이는 이미지를 갖춘 지원자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합격을 할수있기 때문에 스터디를 할때는 꼭 한사람의 평가자가 아닌 여러사람의 평가자 앞에서 면접에 임하는것을 추천한다.






스터디는 공부모임, 수다모임이 되서는 안된다


스터디를 하는 학생들의 특징중 하나가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보니 격식과 예의를 차리면서 서로 열정을 갖고 하는경우들이 많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또래의 같은 여성들이며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경우들이 있다.


스터디 구성원들끼리 서로 친해지는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너무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사람들은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라는것을 말해주고싶다.


처음 소개팅을 하게되고 만난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생각해 봐라 처음에는 밥을먹을 때도 평소와는 달리 조신하게 먹는다던지 화장기 없는 모습조차, 모여주기 싫을 정도로 상대방을 조심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해나가면서 부터는 더욱더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당연한 연인들의 연애모습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스터디의 경우 구성원들과 친해져 버리기 시작하면 보다 냉정한 판단 보다는 우호적인 판단을 하는쪽으로 변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들이 어쩌면 단점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한다면 해당스터디를 3개월 이상은 유지하지 말기를 권하고 싶다.


3개월이 지난후 다른 새로운 멤버들을 구성해서 하는것이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은더 효과적이라는것을 말해주고 싶다.




규칙은 정확하고, 결정은 신속하게


우리가 정한 약속과 정해진 틀 안에서 모임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면접준비를 하다보면 꼭 한두명 그이상인 경우도 있지만 잦은 지각이나 이런 저런 핑계를 이유로 불참하는 학생들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드는 것처럼 이러한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하여 다른 구성원들이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규칙을 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으면서 함께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멤버의 경우 빠른 시간안에 스터디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수있다.






스터디는 면접위주로 진행하라.


스터디를 하다보면 물론 여러가지 정보를 교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들이 많이 있을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렇게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아 진다면 점점 더 친목모임으로 변질될수도 있음을 주의하길 바란다.

성인학생들 보다 대다수의 항공운항과 입시준비생들의 경우에서 스터디시간을 통하여 답변을 만든다거나 대학관련 이야기를 하는것을 많이 보았다.

이러한 방법이 나쁘다는 것 보다는 조금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답변에 대한 준비, 자소서등 모든 준비에 대한 부분은 자신 스스로 집에서 만들어 오는것이 원칙이며 모임에서는 준비하고 연습한 것을 면접을 통해서 표현하고 피드백을 받는데에만 집중을 하는것이 스터디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얻어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수있기 때문이다.



스터디는 복습의 개념


사설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전문가에게 배운내용을 복습차원에서 스터디를 운영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은적이 없거나 본인 스스로 스터디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너무 스터디에서 받은 피드백만을 맹신하지는 않는것이 좋다고도 할수있다.


스터디는 전문가 집단이 아닌 지원자들이 모여서 결성된 비전문가집단이라는 사실, 누구의 평가도 정확하고 정확하지 않다고 할수 없다

그저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각자의 실력이 서로를 평가하는 것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는것보다는 기존에 배웠던 내용들에 대하여 복습을 한다는 생각을 갖고 하는것이 어쩌면 더욱더 현명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합격은 자신의 몫


사교육 시장은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다 돈을 지불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얻는다는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값비싼 비용으로 교육을 들을수  없다면 조금은 힘들더라도 많은 발품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서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할 필요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의 값어치를 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노력과 열정에 달려 있는것이지 개인교습 및 사설교육등이 꼭 합격만을 보장하는 것 또한 아니니 교육을 안받아 봤던 학생이라도 좌절하지 않기를 바란다.

교육을 받는 이유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좀더 쉽게 얻어가고자 하는 똑같은 지원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라는 것만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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